부끄러웠어요

김우현이라는 방송 PD가 있습니다
방언으로 유명한 신앙인이지요

그의 삶을 보면 마치 바울이나 간디와 같다고 느껴집니다
믿음과 행함이 거의 다르지 않지요

참 부끄러웠어요. 그의 책을 읽는 내내
그런 충만한 영성을 위해 더 정진하자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천 수만 배 더 크시며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천 수만 배 더 커야 옳습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