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다릅니다
전자는 모든 것을 다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것에 가깝고 후자는 애정이나 애욕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은 애욕을 많이 가지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모든 것을 다 인정하고 이해하라고 거듭 말씀하실 뿐입니다
이 둘을 같이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분명히 다르게 읽어야 합니다
사:랑, 사아랑, 사~랑
사아랑하자, 사아랑합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아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아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아랑하라(요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