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할 길

얼마나 더 울어야
울음 없는 평강으로 나가며

얼마나 더 웃어야
웃음 없는 희락으로 나갈까

그저 푯대로 삼고
오르고 또 오를 뿐…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