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에게 정의란
우리 편, 우리 동지, 우리 쪽 사람을 주로 말하겠지만
믿음에서 정의란
하나님 편, 하나님 가족, 하나님 쪽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참된 정의란 우선
내 편이 옳다 함과 네 편은 그르다 함을 부인해야 할 것이며
나는 이것이 옳게 보이도록 만들어졌을 뿐이고
저도 또한 저것을 옳게 보이도록 만들어졌을 뿐이니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남도 자기처럼 인정해주고 참아주고
받아주고 이해하려 할 때야 비로소 정의로운 자라 할 수 있습니다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