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다 알 수가 없는 일이며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완전한 이론을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모름을 인정하지 않는 일이나
타인의 앎을 완전히 부정하는 일들은 옳지가 않습니다
서로 보완적으로 보충하지 않고는 결코
완전한 이론이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앎이며 용기이고 사랑입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