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자녀는 삶 자체가 공부의 터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공부를 적당히 하는 자녀는 공부하는 것은 공부고 삶은 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치 예배하는 것만이 신앙생활이고 삶은 어둠의 세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질문을 하고 노는 것은 하늘의 가르침을 받으려는 적극적인 공부요
의지하고 사는 것도 하나님의 증거를 얻으려는 적극적인 믿음입니다
놀면서도 공부하는 이가 학문하는 참학생이요 살면서도 믿는 이가 신앙하는 참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영문 밖에 계신 그분께 나아가서
그분이 겪으신 치욕을 함께 겪읍시다(히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