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보다는 끝이 낫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몸이고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몸입니다
사랑으로 시작했다가 미움으로 끝을 맺는 만남이 얼마나 많은지요
성령으로 시작을 했다가 요식으로 끝나는 믿음은 그보다 더 큰 낭패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은 사람들입니까?
성령의 힘으로 시작한 일을 지금 와서 인간의 힘으로 마치려 드는 것입니까?(갈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