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아니라 신감입니다

무엇을 아는 사람은 이것이다 저것이다 하고 잘라 말하지 않고
그럴 수도 있지 뭐, 뭘 그리 자세히 알려고 해 다쳐 하고 말을 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진리의 속성이 원래 좀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이며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아신 것처럼 내가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고전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