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면장이라도

무섭고 두려운 것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알고 나면 무엇이든지 무섭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두렵다면 아마 그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알려고 노력해보면 이해할 수 있는 요소가 꼭 거기 있습니다
죽음도 모르면 두려우나 알면 기대 가득한 그 무엇입니다

부질없는 말로 당신의 뜻을 가린 자, 그것은 바로 저였습니다. 이 머리로는 헤아릴 수 없는 신비한 일들을 영문도 모르면서 지껄였습니다(욥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