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무시말라

우리의 일상을 위하여 우리 안에서 어마 어마한 조직들이
힘을 다하여 우리를 돕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아마
그 누구도 스스로 제 생명을 소홀이 여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몰라서 용감하게들 자신과 남을 학대하며 사는 거지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마 어마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