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그른 열심은 열심일수록 더 무익해진다

차선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습니다
좋은 일 한답시고 더 좋은 일을 못하는 수도 있으니까요
믿음의 길에 최선은 사랑이고 나머지는 모두 차선입니다
차선을 하느라 최선을 못하는 것은 결국 아무 유익이 없고 맙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