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믿음은 소망함으로 사랑에 이르러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망이 중요합니다. 소망으로 역사하는 믿음만이 사랑에 이를 수 있습니다. 소망이 없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끝 없이 소망해야 합니다. 이 소망은 미래소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미래소망은 희망의 다름 이름일 뿐이며 희망은 세상의 논리일 뿐입니다. 참소망은 과거의 소망입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미 용서받을 것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이미 고침 받은 것을 원해야 현재 그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미 천국 간 것을 바라고 소망해야 지금 우리 눈 앞에부터 천국이 열리는 법입니다. 믿음의 동의어는 소망입니다. 소망하지 않는 자는 믿는 자가 아닙니다. 이미 있는 줄 아는 것이 참 소망입니다. 여호수아 갈렙을 보십시오. 이미 승리가 있는 줄을 믿지 않습니까? 그게 소망입니다. 이 시대에도 여호수아 갈렙들이 많아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