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믿음은 환경을 부인합니다. 좋게 보이든 나쁘게 보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십자가의 은혜만을 인정합니다. 아플 수는 있으나 아픔을 인정해 버리면 낫기기 힘이 듭니다. 그러나 아픔이 찾아와도 은혜를 주장하고 기도하고 믿으면 믿음을 따라 아픔은 곧 떠나 버리고 건강과 축복이 함께 찾아옵니다. 믿음의 사람에게 고난의 환경은 과연 그가 믿음으로 반응을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고난 중 하나님의 축복을 인정하고 사는 일이 힘들고 어렵기는 하나 이 일에 승리해야 사단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환경으로 미혹하는 사단을 이기고 영광의 임재에 나아가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오늘도 우리가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