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동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 따로 행동 따로가 될 수 없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러기에 믿는다고 하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아직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대하여 아는 것일 뿐입니다. 믿음에 대하여 아는 것은 종교입니다. 믿음을 아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믿음을 아는 자는 믿음으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삶이 바뀌고 세상이 우리가 믿음의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입니다. 교회와 세상이 분리되어 있다면 아직 장성한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만물 안에 항상 충만하게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