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으로 있을 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용서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를 알고 돌이켜 죄 없이 함을 입고 밝은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장성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죄 됨을 인정하고 돌이킨 후에는 더 이상 자신의 죄를 묵상하지 말고 새로 주신 은혜를 주로 묵상하여 의인됨을 누리고 사는 자가 되어야 만 합니다. 질병을 묵상하지 말고 치유를 묵상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를 묵상하지 말고 응답을 묵상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를 놓고 기도하지 말고 응답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보다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변함없이 크고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왕노릇하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 응답으로 왕노릇하게 할 때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를 받아들이지 말고 응답을 받아들여 사는 것이 장성한 은혜의 믿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