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마음과 입술,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하나를 이루어야 능력이 됩니다. 마음으로는 믿으나 입술로 선포하지 않으면 아무 일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입술로는 말하나 마음으로는 믿지 않는 것도 능력이 아닙니다. 먼저 마음으로 믿어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삶이 그와 일치가 되도록 그 믿음을 삶에서 이루며 일치를 시켜 내야 합니다. 신행일치 말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능력이 역사합니다. 예수님은 신행일치 하셨습니다. 바울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예수님은 신행일치 않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입술로 선포는 잘하나 마음으로 믿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스토아 철학자들을 책망하였습니다. 마음으로는 믿는데 행동은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두가지가 일치한 이들을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믿음과 삶이 일치할 때 거기는 능력의 현장이 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나 믿음이 없는 행함을 개선합시다. 일치시켜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