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영적 물적 축복을 자신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계명을 지키기만 하면 우리의 이후 삶과 그리고 죽음 이후의 세계에서의 축복을 확약하고 또 확약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런 축복을 받지 못하는 단 한가지 이유는 아직 우리에게 그것을 받을 만한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런 축복을 가장 방해하는 것은 다름아닌 우리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입니다. 모든 염려와 근심을 내려놓고 마음 문을 열고 살면 우리는 머잖아 기름 부으심의 놀라운 은총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믿음으로 우리 자신을 이겨 아름다운 그릇을 만드는 일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정진해야 합니다. 축복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