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과 기도

죄사함을 위해서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받으면 됩니다. 누리면 됩니다. 나타나게 하면 됩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있는 것이 죄입니다. 이제는 범죄가 문제가 아니라 죄사함을 믿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범죄가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있는 것이 죄입니다. 이제는 회개가 단순히 반성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었음에 대한 돌이킴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구원을 위한 회개가 필요하지 않고 성화를 위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항상 회개하고 즉시 회개해야 하나 두고 두고 회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돌이키며 그만입니다. 믿음은 우리로 구원에 이르게 하고 회개는 우리로 성화를 완성해 갑니다. 은혜를 은혜되게 하지 못한 죄,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지 못한 죄, 아들이 아들로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회개해야 좋은 날이 옵니다. 회개는 속히, 동행은 영원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