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말

믿고 말하는 것이 믿음의 열쇠입니다. 말하고 믿는 것이 믿음의 핵심입니다. 마음에 정결함이 이르도록 복음을 말해야 하고 정결한 마음의 고백이 입술로 이루어져야 능력이 나타납니다. 입과 마음은 서로 보완적입니다. 입이 마음을 일깨우고 마음이 입을 통하여 일을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갖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을 해야 하고 믿음을 말로 표현하여 어둠을 몰아내야 합니다. 입술을 지켜 사는 것은 초보신자에게나 알곡신자에게나 다 필요한 일입니다. 마음과 입술, 믿음과 말이 일치할 때 즉 신행이 일치할 때 나타날 능력을 상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고 말입니다. 이 믿음이 바로 신행일치의 믿음입니다. 신행일치를 위해 마음과 입을 바로 세워 삽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