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성경은 불신자들을 위해 씌여진 책이 아닙니다. 신자들을 위하여 씌여진 책입니다. 불신자들에게 ‘믿으라’ 하고 씌여진 책이 아니라 신자들에게 ‘제대로 믿으라’ 하고 씌여진 책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대지는 ‘회개하여 제대로 믿으라’ 입니다. ‘제대로 믿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셨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믿는 자를 구별하기 위하여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땅에 살면서 하늘을 향해 구원을 요청하는 일반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늘에서 땅을 바라보며 탄식하고 기도하고 위로하고 구원해내는 특별한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말입니다. 성경으로 보면, 보통 믿음의 삶은 실패한 삶입니다. 아주 특별한 믿음만이 승리한 삶입니다. 다니엘처럼 바울처럼… 좀 특별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