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옳다고 생각되는 것이 나의 적입니다. 내게 옳다고 보이는 것이 나의 적입니다. 내 가치관, 내 본능, 내 경험, 내 판단들이 다 나의 적입니다. 그것이 없어지지 않는 한 슬픔은 계속될 것입니다. 문제 또한 반복될 것입니다. 그런 마음 때문에 찾아오는 아픔들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당연한 일로 여기십시오. 다만 자신을 버려 가십시오. 오로지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만이 옳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과 생각으로 무장되어 가는 길에 나의 옛 생각들과 하나님의 말씀이 충될 될 때 아픔이 생길 것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아픔이 찾아오면 ‘아하, 내 안에 버릴 것이 더 있는 게로구나’ 하며 다만 말씀으로 더욱 채우십시오. 은혜를 더욱 받으십시오. 그리고 전진하십시오. 그 길은 사단들이 혼비백산하는 승리의 길입니다. 전진합시다. 다시 툭툭 털어내 버리고… 뒤로 물러나지만 않으면 승리입니다. 전진, 승리,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