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안에서의 선(善)은 하나님과 함께 함인 것이요 믿음 안에서의 악(惡)은 스스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어도 스스로 산 일 뿐이라면 악인 것이며 보통 채소를 먹고 가난하게 살아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라면 승리요 선한 인생입니다. 신자들을 이 선을 이루려는 노력이 무엇을 이루려는 것보다 더 우선 되어야 하며 악을 멀리하려는 일을 주된 사명으로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선을 이루면 성공과 승리도 선물로 주어지게 되려니와 비록 미완전하여 성공과 승리를 이루지 못한다 할지라도 천국은 우리의 모든 선악에 대한 정산을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하는 곳이니 우리는 안심하고 선을 추구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선을 행하기 시작하면 점차 사단이 떠나가며 죄가 끊어지고 축복이 이루어져 그 주변 환경이 천국으로 만들어져 갑니다. 이것이 우리의 열매입니다. 그러나 선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지 않으면 이내 악에 동조하게 되고 집요한 사단의 계략에 말려 마침내 선마저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미혹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선으로 승리합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