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을 위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은 전혀 위험하지도 않고, 손해가 없으며, 헛되지를 않습니다. 분명히 유익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열매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천국입니다. 천국에서는 모든 것을 다 되갚아 정산을 해 주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소자에게 물 한 그릇 대접한 것조차도 그 상급이 없지 않다 라고 하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은행에 저금을 한다고 생각을 해 보십시다. 푼돈을 넣을지라도 결코 그 일이 자신에게 손해가 나는 일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작은 헌신이 자신의 영적 유업을 늘려가는 것에 유익이 되는 일을 두말할 필요도 없으려니와 나아가 하나님의 신뢰를 얻고 세상에서도 권위를 지켜 승리케 되는 일에 조금도 손해가 없는 일방적인 유익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의 드림에 비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것이 너무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그 일을 측량치 못하여 망설임의 시간들이 있을 것입니다만 분명한 것을 콩심는데 콩나고 팥심는데 팥난다는 것은 세상 법칙이 아니라 하늘 나라의 불변의 법칙이라는 점입니다. 세상에서 작은 것이라도 심는 자는 반드시 하늘 나라에거 풍성이 거두게 하십니다. 이 일에는 결코 손해가 없습니다. 심으십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