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분량은 하나님과 소통하며 그 능력과 뜻을 이 땅에 풀어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의 백성이 되는데 있습니다. 믿음의 장성한 분량으로 예수님처럼처럼 사는데 이르는 것입니다. 구약으로 말하자면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도달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익히 알 수 있습니다마는 사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이 축복의 땅으로 부르심을 받긴 하였으나 이 일에 승리한 사람은 사실 너무나도 적습니다. 많은 이들은 그냥 종교적인 영역에 머물면서 자신이 천국 갈 믿음을 가진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을 뿐···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인정할 만한 분량에 이른 사람은 손에 꼽을만큼 적습니다. 이는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세상의 욕심을 다 내려놓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과 적당히 타협해 버림으로 말미암아 정작 세상 모든 것을 다 주시려는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로까지 나아가는 일에는 용기를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부르심을 입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며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많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적은 것입니다. 지금도 알곡신자는 마치 예수님처럼 좁은 길인 줄을 알면서도 당당히 그 길을 걸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천국은 그들의 것입니다. 힘을 냅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