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사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이나 하나님의 것을 위해 부름을 받은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당신에게로 부름을 입을 자들입니다. 은사나 선물을 위해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당신의 임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산을 옮길 만한 능력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당신에게 나아가지 않는 것은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마패를 가지고 있다고 다 암행어사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임금에게 나아가 그가 부여한 권세를 가진 사람이라야 암행어사인 것처럼…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당신에게로 나아오도록 부름을 받은 것이지 하나님의 것들에게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심판의 때 다른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업적을 쌓았는데요’하고 말입니다. 그 때 하나님의 대답은 이것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 내게서 떠나가라!’ 하고 말입니다. 하나님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것 믿음은 불법입니다. 적법한 믿음을 가집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