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하나님은 모든 것에 다 임재 해 계십니다. 하나님 없이 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만물의 구성단위는 그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으로 만물이 창조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관통해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임재와 능력을 보이시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예, 그것은 바로 우리가 믿음으로 말을 할 때입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할 때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구원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믿음의 찬양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축복이 되어 나타나시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22편 3절에는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찬송이 관통해 계시는 하나님이 그 축복의 집을 지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자리라는 말입니다. 믿음의 선포 또한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어둠의 역사를 쫒아내고 그 축복의 나라를 세우는 회복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중요하고 말이 중요합니다. 말이 중요하고 믿음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있으나 말이 없고 말은 있으나 믿음은 없는 경우가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신행이 일치하면 능력입니다. 믿음이던 말이던 그 하나에 아직 미완이 있을 우리, 더 정진해야 합니다. 승리는 믿음의 말 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