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자

“열매를 거두라, 장사하여 이득을 남기라”하고 하나님께서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명령을 하신 데에는 그 열매가 분명 있을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하시는 말씀임에 틀림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는 항상 그 열매가 이미 감추어져 있곤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있노라 한다면 그 믿음을 그냥 묻어 두고 있지 말고 삶의 열매로 나타나도록 자꾸 심어야 할 일입니다. 그래야 이득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즉 세상에서 장사하여 이익만을 남기려 하지 말고 영적 세계에서 믿음의 심어 그 영적 이익을 남기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가령 자녀가 복을 받기 원하고 있다면 자녀가 잘 되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믿고, 믿고 기도하며 상황을 이기고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 열매를 거두도록 심고 거두는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심지도 않는 일에 무슨 열매가 있겠습니까? 비록 힘이 들더라도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단을 거둔자 하지 않으셨는지요. 지금 부터라도 믿음을 심고 버텨보기를 시작해 보세요. 그 뒤에는 항상 하나님이 준비하신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번 실패를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미 응답은 있느니까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