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아들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히12:7)
성공하고 기뻐하는 일들은 육체에 활력을 더하는 세상의 일들이긴 하나, 고난 중에도 용기를 잃지 않는 일들은 영혼이 잘되고 회복되는 하늘의 일들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 아들들에게도 고난을 허락 하시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지요. 힘들어도 고난을 낭비하지만 말고 되레 영혼의 강화를 이루어 내는 좋은 아들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벧전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