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408

세월 계수자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

사람은 모름지기 칼자루를 쥐고 있을 때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칼날 위에 설 날 또한 있게 마련입니다. 그것을 계산할 줄 아는 사람이 곧 지혜로운 사람이지요. 지금이라도 남은 날과 그 이후의 날을 계산해본다면 그나마 오늘이 좀 다행한 세상이 되지 않겠는지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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