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399

소통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면 그가 알아들을 수 있는 그의 언어를 사용해야만 뜻이 전달되는 것처럼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것 역시 하나님의 언어를 사용해야만 소통이 되는 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어는 스스로 말하지 않는 영의 언어와 불의가 없는 진리의 언어 즉 사랑의 언어입니다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잠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