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한 세상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잠12:10)
가축을 키우든지 사람을 가르치든지 아니면 그림을 그리든지 청소를 하든지를 막론하고 사람이 그 하는 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도리어 자신이 살아납니다. 반대로 죽이려 살면 자신만 더욱 약해져 갈 뿐이고요. 이것을 아는 이들이 많아지면 또 얼마나 다행한 세상이 만들어져가겠는지요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잠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