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300

덮어주는 지혜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사실을 날카롭게 말하지 말고 네가 그렇게 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받아 줘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가 새길을 쉽게 찾으니까요, 어떤 땐 큰 욕설보다도 오히려 사실에 입각한 지적이 더 아프답니다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잠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