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하나님은 우리가 심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십니다. 짓지 않은 집에 거하게 하십니다. 옮겨 주신다는 말입니다. 악인의 것을 옮겨 누리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참복입니다. 그것까지 얻어야 승리입니다. 분명히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물론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땅에서 그것이 이루어집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 게으르자’ 할 것입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은혜와 은사를 땅에 묻어둔 한달란트 받은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형통한 재산을 의인에게 결국 옮겨 주실 것입니다만 그렇다고 하루 하루를 놀며 살아서는 결코 안 됩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해야 합니다. 옮겨 주실 것이니 더 믿음으로 살자 할 일입니다. 증거를 찾으며 살자 할 일입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며 살자 할 일입니다. 약속으로 인하여 낙관적이 되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러나 결코 낙천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반대여야 합니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구원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은혜와 은사를 활용하여 장사하는 자에게 그 열매가 생깁니다. 우리는 믿음 장사꾼입니다. 열심히 심어 많이 남기어 잘했다 칭찬 받읍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