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279

봄을 기다리며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요13:7)

겨울엔 저 나무가 박달인지, 개암인지, 조팝인지 이팝인지 아리송하지만 봄이 되면 저마다 다른 아름다운 치장들로 분명해져서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천국 생활이 그러할 것처럼…

또 네가 뿌리는 것은…다만…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각각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고전15: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