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273

실상과 그림자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삿16;17,20)

세상은 그림자이고 실상은 하나님이십니다. 하여 세상 일을 실상으로 여겨 진지하게 생각하는 일과 하나님을 그림자로 여겨 가볍게 대하는 일에는 항상 삼손처럼 벌이 따릅니다. 세상일은 넉넉하게 하나님의 일은 진지하게 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잠29:25,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