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264

상처와 자유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잠23:29)

상처는 육의 영역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니 혹 상처로 아픈 일이 생기면 상처를 준 이를 미워만 할 일이 아니라 육의 감각을 넘어서 영에 속한 자가 되려고 도리어 자신을 채근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머잖아 자유함의 보상을 얻게 될테니까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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