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하나님의 부르심은 유사이래로 항상 있어 왔습니다. 우리 조상 아담의 타락직후부터 곧바로 하나님의 회복운동은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세속의 기쁨에 취해서 더 좋은 희락의 일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마치 게임이라는 좋은 것 때문에 더 좋은 공부 승리로 부르시는 부모님의 부르심을 외면하는 아이들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은 하는 수 없어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택하시어 구원의 본을 보여 가르치기로 생각을 바꾸시었습니다. 그 가르침의 끝자락에 독생자 귀한 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시어 부르심의 마지막을 완성하셨습니다. 이제 더 다른 구원자는 오지 않습니다. 속히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르심을 거부한 대가로 영생 복락을 놓칠 것이며 영원 멸망으로 나가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힘들어서 하나님이 부르고 계시는 것 아닙니다. 나름대로 세상도 살만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보다 더 좋은 세상이 항상 있어 왔다는 것을 이제라도 기억을 해 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재미와 오락의 나라가 아니라 희락과 평강의 나라입니다. 차원이 다릅니다. 부르심에 성가심으로 대하면 결코 안 됩니다. 얼마나 처절한 사랑의 마음으로 불러 계시는 줄을 깨달아 야 합니다. 잠시 좋고 영원히 나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지금 그 부르심에 응답하고 회개하여 나와야 합니다. 오늘도 부르심을 외면하고 오락에 빠진 세상 사람들이여, 회개하시라, 이제는 서서히 천국 문이 닫혀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