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214

다져 주시는 참복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사28:13)

사람들은 조급하여 하나님께 속히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기도하곤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조금씩 다져가듯이 슬로우 템포로 축복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그렇게 하심은 축복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축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임을 아시기 때문인데 바로 그 그릇이 결국 우리의 참복입니다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잠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