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59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10:12)

좋아한다는 것은 그 이면에 항상 미워할 수도 있다는 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사랑은 좋아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좋아함과 미워함이 없는 평화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랑에는 눈물도 실패도 아픔도 있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니까요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사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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