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43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은 스스로를 아름답다 하며 자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아름다움이 저절로 빛을 낼 것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를 빛이라 칭하심도 우리가 빛이라고 자랑하는 대신에 빛을 스스로 발하는 자로 살라 하시는 엄위한 자리로의 초대임을 기억합시다. 결코 쉽지 않은… 그래서 오늘도 달려갈 수밖에 없는…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