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38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눅8:25)

사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 안에 부어진 능력을 10%도 쓰지 못하고 간다는 것을 우리와 똑같은 육신의 옷을 입으신 예수님을 보면서 깨달을 수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치 축구 선수가 묘기를 반복 연습하여 실전에 사용하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물을 다스려 사는 일에 대하여 많은 훈련을 쌓으며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큰 권능이 항상 그 사용됨을 기다리며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