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37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우리 인생의 사명은 사랑과 공감을 우리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며 사는 데 있습니다. 그런 선행 위에 하늘의 도움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비판만하는 것은 혼란한 세상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실패가 없는 하나님의 힘을 믿는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먼저 공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늘이 능력으로 안겨 올테니까요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