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36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와 같이 황폐하여 들짐승이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비웃으며 손을 흔들리로다(습2:15)

자신만을 위한 삶이 오히려 자신에게 가장 많은 해를 끼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삶은 오히려 자신에게 유익이 되어 돌아옵니다. 부활 승리는 항상 이기심의 죽음을 넘어서야만 오는 법이니까요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롬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