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14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젊은 시절 청춘을 만끽하지 않고 노년을 기대하는 이들이 오히려 청춘을 아름답게 보내게 되듯이 인생을 살면서 그 쾌락에 안주하지 않고 후년을 기대하는 이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여행이 아름다운 것처럼 인생 자체가 또한 여행인 줄을 안다면 매 순간이 더 아름다워지지 않겠는지요?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히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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