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12

우리는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10)

믿음은 있음에 깨어서 없음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으로 깨어서 가난한 오늘을 소망으로 사는 것이지요. 그러면 가난하게 살다 말 것이라구요? 물론 처음에는 그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되시는 그분이 결국 일을 하십니다. 요셉처럼 말입니다. 어떠튼 전체로 깨어서 오늘을 살되 오늘이라는 부분에 침몰되지 않도록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미 천국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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