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105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12:46)

세상은 어둠입니다.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와 이치들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즉 갈등과 비교의식,성공주의 등 말입니다. 그런 곳에 예수님께서 사랑의 요소를 들고 오셨고 그것을 빛이라 이르십니다. 세상 어둠은 대부분 이 빛을 인식하지 못하나 빛은 모든 어둠을 인식하기 마련이기에… 세상이 어둡다는 것을 알고 탄식하며 물들지 않고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구별되이 살아가는 자가 바로 천국 갈 빛의 자녀랍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