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엔 박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천재만이 필요합니다. 두루 두루 많이 알려고 하지 맙시다. 세미나, 교육 너무 좋아하지 맙시다. 박사가 아닌 천재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깊이 들어가십시다. 반복해서 파고 듭시다. 그런 사람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다윗은 신앙의 천재였습니다. 어쩌면 그 구약 율법의 시대에 은혜를 알았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제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엄위한 구약 율법의 시대에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신앙의 천재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율법의 박사이던 시대에 말입니다. 박사들은 다 실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참 뜻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알맹이는 버리고 껍질만을 붙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은혜의 시대인 지금에도 종교적 틀에 매여 정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안될 일입니다. 다윗이 웃습니다. 많은 박사보다도 한 천재가 낫습니다. 깊은 변화를 추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