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99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

젊은 시절에 청춘이 짧다는 것을 아는 사람일수록 그 노년이 더욱 아릅답게 되고, 또한 인생이 쏜살같다는 것을 아는 이의 후년도 더욱 아름답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젊은 날과 인생을 그렇게 덧없음으로 계수할 줄 아는 자가 바로 복 받을 지혜자입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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