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하기 97

꿀을 발견하더라도 적당히 먹어라. 과식하면 토할지도 모른다(잠25:16)

많이 먹는다고 해서 더 건강해지지 않는 것처럼… 많이 가진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허락된 분량만을 가질 때 더욱 행복해지는 법이지요. 이런 주님의 가르침을 세상 모든 이들이 깨닫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다행한 세상이 되었을까요? 지족하며 사는 이들이 되레 아름답습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