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사44:18)
하나님은 항상 거기 충만히 계시나 우리가 그러신 하나님을 불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미워함 등의 감정이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려서 우리의 시야를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감정의 죽음 즉 십자가로 이끄시는 것이며 살아서 이 죽음을 이룬 자들에게는 많은 부활도 체험케 하시는 것입니다. 부활은… 항상 죽음 연후에라야 있는 것이니까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3:10-12)